▲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청주시평생학습관의 지원 사업으로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을 기록하고 활용하는 영상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시민 주체의 영상 회고록 제작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디지털 영상자서전 콘텐츠 운영사업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은 청주시평생학습관의 지원 사업으로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삶을 기록하고 활용하는 영상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시민 주체의 영상 회고록 제작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디지털 영상자서전 콘텐츠 운영사업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본 사업에 청주시민 38명이 참여하여 영상자서전의 개념 및 영상 촬영을 위한 기본 교육을 들었으며, 교육 후 개별적으로 영상을 촬영하였다.

참여자들은 “본 사업을 통해, 본인의 인생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고 삶을 응원받는 경험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70년을 살아오면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는데, 본 사업에 참여하면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이준우 관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개개인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후세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