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청주 ㈜네패스는 6일 복지관 이용 아동과 청소년 100명을 위해 ㈜네패스의 임직원 40명이 참여하여 해피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만들었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과 청주 ㈜네패스는 6일 복지관 이용 아동과 청소년 100명을 위해 ㈜네패스의 임직원 40명이 참여하여 해피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만들었다. 총 500만원 상당의 이 선물상자는 간식, 문구류 등 종합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이날 만든 선물상자는 오는 21일 전달할 예정이다.

㈜네패스 관계자는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는데, 매년 월드비전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를 통해서 지역의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 지역사회 내 기업이 나눔활동에 함께 함에 감사하며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