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7일(목),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로부터 해외 및 국내 빈곤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00원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7일(목),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원장 임종란)로부터 해외 및 국내 빈곤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00원을 전달받았다.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최근 원내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300,000원을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해외 및 국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종란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은 “모두가 즐겁게 진행한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하다”라며, “2024년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세계시민교육에도 참여하여 원아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우쳐준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많은 아동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