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프로골퍼 이제영 선수에게 버디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프로골퍼 이제영 선수에게 버디후원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제영 프로가 올해 한 시즌을 보내면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이제영 프로의 팬클럽인 ‘러블리제영’에서 버디 1개에 1천 원씩 모금하며, 총 70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후원금 전달로, 후원금은 충북지역에 꿈은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펼칠 수 없는 인재양성아동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영 프로는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어, 지역의 꿈을 키우는 아동들이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