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2월 11일(월), 신가정의학과의원의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12월 11일(월), 신가정의학과의원(원장 신수봉)의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수봉 원장은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이로써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1억 원에 달한다.

또한 신 원장은 지난 2020년 충북적십자사 고액 기부모임인 RCHC(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13호에 가입했으며, 지난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 받았다.

신 원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봉사원들의 인도주의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희망성금은 충북도내 재난구호,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