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임직원은 14일, 연말을 맞아 꽃동네천사의집 아동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사진제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센터장 전동재) 임직원은 14일, 연말을 맞아 꽃동네천사의집 아동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이 참여하여 천사의집 아이들에게 지원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동재 센터장은 “천사의집 아이들이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크리스 마스 선물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지난해 9월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직장인나눔캠페인 ‘착한일터’ 가입을 시작으로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등 충북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