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청사내 보훈 캐릭터인 보보(保報) 조형물을 설치하였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청사내 보훈 캐릭터인 보보(保報)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보보는 특히 국민이 직접 이름 지은 캐릭터로 보보라는 이름은 보전할 보(保)자와 갚을 보(報)자를 사용해 선열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을 후세대인 우리가 지키고, 국가를 위한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에 다 함께 노력해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친근한 이미지의 보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좀더 쉽게 보훈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제작·설치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청사 내 LED 정관판을 새로이 설치하여 앞으로 우리지역 현충시설 등을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월 임용된 임○지 주무관은 청사를 밝히는 보보 캐리터를 보며“보보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며 우리나라를 사랑해 지키려는 마음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기억하고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보보(保報) 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여 국가유공자분들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