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시니어클럽은 1월 23일(화)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천우체국과 우체국행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진천시니어클럽)

진천시니어클럽(관장 이은주)은 1월 23일(화)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천우체국(국장 송지은)과 우체국행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공공행정지원 사업에 대한 활동장소 및 활동내용 제공,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 지원 및 교육 제공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제공하고 우체국의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체국행정지원사업은 진천시니어클럽 신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관내 우체국에 배치되어 우편 및 소포 분류 작업, 기타 민원 안내 등 우체국 행정에 관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8명의 어르신이 진천우체국, 이월우체국, 광혜원우체국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이은주 진천시니어클럽관장은“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주신 진천우체국에 감사드리고 지역의 노인복지 및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은 진천우체국 국장은“우체국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손내밀어 주심에 감사하다. 앞으로 진천시니어클럽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 사회공헌을 더욱 실천하는 우체국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