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5일 행복나무심리상담코칭센터와 지역 내 아동과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서비스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에서는 25일 행복나무심리상담코칭센터(센터장 유희남)와 지역 내 아동과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서비스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생활 적용상의 어려움을 예방,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내담자들이 건강하며 풍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심리상담이 필요한 아동과 양육자들을 센터에 의뢰해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영 관장은 “우리 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여 내담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행복나무심리상담코칭센터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가정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