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월 26일(금)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시의장, 보훈 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충북북부보훈지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1월 26일(금)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시의장, 보훈 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충북북부보훈지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애국정신 함양과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관내 고등학교 재학 학생들 대상 장학금 전달, 향군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시민들 안보 의식을 더 높이는 데 재향군인회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필요한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문화가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