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꿈동산, 봉명지역아동센터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에 방문하여 사랑의 빵 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사진제공=봉명지역아동센터)

대우재단 대우꿈동산, 봉명지역아동센터(대표자 한수동)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에 방문하여 사랑의 빵 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반죽 계량부터 포장까지 직접 아이들이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빵은 팥빵, 앙금빵, 마들렌으로 200여개를 만들어 추운 겨울날 주변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봉사는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와 보람복지원에 전달하여 설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또한 봉명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자신이 만든 빵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줄 수 있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대우재단은 1978년 사회복지사업, 보건의료지원사업, 학술, 문화 연구 지원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청주에서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오송어린이집, 대우꿈동산, 봉명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우꿈동산과 봉명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와 보호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