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7월 9일(수) 오전 11시 신율편의마트에서 부부희망천사 유오은 사장과 노경옥 사모에게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전달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충북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나눔명패’ 모집 캠페인을 2010년 6월부터 시작하였고 오늘 명패 전달식은 복대2동의 신율편의마트에서 희망천사 부부와 함께 진행되었다.

오늘 희망명패 전달식에는 조남현 충북적십자 사무처장, 조윤기 회원홍보팀장이 희망명패를 전달하기위해 참석했다.

유오은 신율편의마트 사장은 “평소 충북적십자사의 구호활동,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는 못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집으로 온 DM을 보고 아내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제라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희망풍차 나눔명패 캠페인’이 충북지역에서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패 전달 소감을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신율편의마트에서 부부희망천사 유오은 사장과 노경옥 사모에게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