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4일(수), 지사사옥에서 ㈜네패스의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14일(수), 지사사옥에서 ㈜네패스(대표이사 이병구)의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희망성금은 충북도내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이재민 재난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박형건 경영지원부문 사장은 “희망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음성에 본사를 둔 첨단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네패스는 2013년부터 매월 50만 원씩 희망풍차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2015년부터는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며 누적 기부금은 2억 1천만 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