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4일 충북혈액원에서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하였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회장 박종관)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원장 허혜숙)은 14일 충북혈액원에서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정기적 헌혈운동 전개,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 건전기부문화 및 자원봉사 활동 확산이 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회원사 60개사로 이루어진 협의회로 주로 제조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 내용에따라 3월부터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들의 헌혈 릴레이가 계획되어있다. 또한, 지속적인 학생 헌혈 인구 감소의 대안인 중장년 헌혈 인구 유입으로 선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허혜숙 충북혈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 중심 사기업체 헌혈 문화 확산과 중장년 헌혈 인구 증가로 혈액수급 안정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