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월 19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꿈높이 및 보은해오름대학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2월 19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꿈높이 및 보은해오름대학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 행사는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축사, 프로그램 이용자 선서, 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연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은해오름대학은 올해 노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글반 외 6개의 평생교육지원 프로그램과 라인댄스(기초) 외 17개의 여가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꿈높이는 우드볼 외 다양한 여가문화, 교육 등 16개 강좌를 구성하여 2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분 관장은 “보은군 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