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는 2월 한 달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는 2월 한 달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총 8회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동, 보은, 청원, 충주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한국폴리텍 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한준수 교수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PC기초 활용 ▲오피스프로그램 기초활용 ▲SNS활용 방법 ▲취창업 정보 탐색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자활참여주민들이 자활근로를 진행하는데 있어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들 위주로 다루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PC활용법과 취창업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 영동을 끝으로 상반기 교육을 종료하고 정보화 취약계층에 대한 폭넓은 교육 진행을 위해 하반기에 추가로 교육을 개설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