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구에 위치한 ㈜그린다의 황규용 대표이사는 26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고, 초록우산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되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그린다의 황규용 대표이사는 26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고, 초록우산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되었다.

이번 협약과 후원을 통해 충북의 인재양성 아동을 위해 매년 360만 원의 후원금을 약정하였다. 실력이 있으나 힘겨운 여건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이 지역 내에서 건강히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였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방식을 통하여 건강한 아동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협약을 진행하였다.

(주)그린다는 청주에 본사를 둔 기후환경 ESG기업으로,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수거하여, 바이오 에너지,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고 폐배터리를 재활하는 순환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리사이클 기업이다.

㈜그린다 황규용 대표이사는 “어린이가 곧 미래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린리더클럽회원으로서 충북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인재양성아동, 보호대상아동 등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 10만원 이상 참여하는 1% 후원자 모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