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보은주거복지센터 실습장에서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전체 구성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시공품질 향상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안성희)에서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보은주거복지센터 실습장에서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 이성남) 전체 구성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시공품질 향상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제1호 광역자활기업 구성원의 업무역량강화를 통한 기업 서비스 품질 개선에 목적이 있다. 1일차에는 단열, 창호 등 시공품질 개선을 위한 개념적 이해뿐만 아니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이 진행되고, 2일차에는 현업적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을 위주로 한 변경시공방법과 효율적 자재구매 방법 및 조달 등에 대해 학습한다.

교육생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방법을 몰라 마무리가 그동안 서툴렀다.”며“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을 통해 시공 마감의 포인트를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질 높은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광역자활기업은 2013년 12월 출범하여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