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12일 충북도 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청주종합사회복지관(기관장 박준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12일 충북도 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내 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북지역 내 아동들을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종합사회복지관 박준선 관장은 “앞으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내 아동 및 가정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굴 및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 옹호 대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