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 김치 100kg을 후원했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신용보증재단(대표 허은영)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에 김치 100kg을 후원했다.

후원품 전달식은 3월 18일(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 홍성호 과장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전달 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 홍성호 과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께서 매 끼니 걱정 없이 잘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관장 박종분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