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금), 청주 무심천 일원 등 도내 10개처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22일(금), 청주 무심천 일원 등 도내 10개처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회장 김은자)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주 外 10개 지구협의회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총 800여명의 봉사원이 참여해 천변 및 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원들은 하천변에 버려진 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소중한 환경 지키기에 앞장섰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환경 보전과 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매년 도내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