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3일(토), 지사 2층 가로수홀에서 상담활동가 15명이 모인 가운데 신규 상담활동가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3일(토), 지사 2층 가로수홀에서 상담활동가 15명이 모인 가운데 신규 상담활동가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기본교육, 재난심리 전문가 훈련 및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활동가 위촉장 전달 △센터사업안내 △1분기 진행현황 △상담활동가 PFA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4년 총 64명의 재난심리활동가가 위촉되어 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충청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매년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재난심리활동가의 전문성 향상 및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위탁을 받아 충북적십자사와 충청북도가 공동 운영하며, 각종 재난 경험으로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문의: ☏043-262-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