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SK하이닉스의 후원을 받아 청주 시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영양도시락을 지원하는 Mom‘s 또시락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SK하이닉스의 후원을 받아 청주 시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영양도시락을 지원하는 Mom‘s 또시락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SK하이닉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청주시 내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통해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행되고 있으며, 2020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 차 사업에 접어들었다.

올해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1회씩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영양도시락이 배달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도시락 제공뿐만 아니라 분기별 생활안전안내문 발송,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한 심리지원, 빵나눔 봉사활동 및 안전강습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