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 27.(수) 교내 상담주간을 이용하여 용성중학교에서 청소년보호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사진제공=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는 3. 27.(수) 교내 상담주간을 이용하여 용성중학교에서 청소년보호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신학기 적응을 돕기 위해 스트레스수준과 자아존중감을 살펴볼 수 있는 간이심리검사 부스를 운영하였고, 스트레스 해소 체험존을 동시에 진행하여 청소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용성중학교 상담주간 아웃리치를 통해 위기(가능) 청소년 조기 발굴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돕는 마음지킴이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다각도로 접근하였다.

윤정자 센터장(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RUOK? 괜찮니?”라는 슬로건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앙로 청소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cj1388.or.kr)나 전화(043-275-1388), 카카오톡(ID:cj1388)을 통해 확인·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