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체대석사태권도는 4월 2일(화) 충북현양복지재단 아동양육시설 현양원 아동들을 위해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었다.(사진제공=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

한국체대석사태권도(관장 최재훈·관장 김미영)는 2024년 4월 2일(화) 충북현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명성) 아동양육시설 현양원 아동들을 위해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었다.

금일 후원금 전달을 위해 한국제대석사태권도 최재훈 관장 및 4명의 관장들이 함께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 및 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날 마련된 후원금은 한국체대석사태권도 측의 주관으로 진행된 자선 마술쇼에서 원생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원을 운영하는 관장들도 기부에 동참하였다.

한국체대석사태권도 최재훈 관장은 “현양원 아동들에게 후원금품 지원 뿐만 아니라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했으며, 현양원 김명성 원장은 “아동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감사 표현을 전달하였다.

아동양육시설 현양원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1965년 3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36명의 아동들을 위해 “현양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아동들의 적극적, 긍정적 사고 및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헌신한다.”라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