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4월 4일(목) 지청 강당에서 민관 협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공직사회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혁신 연구모임 “보훈 See & Talk”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4월 4일(목) 지청 강당에서 민관 협업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공직사회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혁신 연구모임 “보훈 See & Talk”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훈 See & Talk”은 관내 보훈문화를 이끌어갈 회원들의 자기 주도적으로 보고 느끼는 학습을 의미하는「See」와 관내 보훈 행사 및 현안과제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Talk」의 두가지 의미로 결성된 연구모임이다.

“보훈 See & Talk”은 보훈문화제 등 ▲관내 현충시설 탐방 ▲독서모임 및 소감문 발표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민원만족도 향상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해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올 연말까지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서정미 지청장은 “국민과 보훈가족이 원하는 서비스를 수요자의 입장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행사 및 현충시설 관련 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외부 전문가, 일반국민 등의 참여를 확대해 연구모임 성과 극대화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