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6일(화), 지사 앞마당에서 ㈜농업회사법인 산수야의 ‘희망나눔 실천기업’ 297호 가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16일(화), 지사 앞마당에서 ㈜농업회사법인 산수야의 ‘희망나눔 실천기업’ 297호 가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업회사법인 산수야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누적 기부금액 500만원 이상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못난이 김치 제조업체인 산수야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김치를 만들고 있다.

김원배 대표는 “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기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