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16일(화) 국제로타리클럽 제3740지구 무심로타리클럽과 노인일자리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사진제공=청주우암시니어클럽)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이재현)은 지난 4월 16일(화) 국제로타리클럽 제3740지구 무심로타리클럽(회장 성산 김정호)과 노인일자리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현시점에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인일자리창출과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청주무심로타리클럽은 청주우암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카페 사업단에 글로벌보조금 약 4만 3천만달러(한화 58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하여 시설 리모델링과 바리스타 및 전통 디저트 제조 교육을 진행하여 창업까지 가능한 전문 노인 인력을 양성하고 이와 더불어 커피박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자원의 선순환까지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 이재현관장은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청주무심로타리클럽(회장 성산 김정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