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충북대학교직장어린이집이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충북대학교직장어린이집이 ‘충북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전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사랑, 아이사랑’은 부모가 없는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 등 충북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충북대학교직장어린이집은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청주 3호 나눔어린이집으로, 매월 충북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대학교직장어린이집 유애형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북대학교직장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초록우산은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충북 내 보호대상아동을 돕기위해 '충북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월 1만원 이상 후원신청을 통하여 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