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충청북도와 공동 주최로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도내 인권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응모)는 충청북도와 공동 주최로 4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도내 인권강사 2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생활 속 인권 이야기’, ‘인권 조례의 이해’ 등으로 일상생활 속 인권 현장의 사례가 공유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 및 인권정책연구소 관계자 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유응모 회장은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인권 전문가로 거듭 발전하여 도민 인권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2022년 11월 강사 7명을 위촉하여 도민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및 복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민간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도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 및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