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어린이주간(5월 1일~7일)을 맞아 충청북도 복지정책과 등 5개 단체와 함께 ‘어린이날 응원 퍼포먼스’를 전개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김길수)는 어린이주간(5월 1일~7일)을 맞아 충청북도 복지정책과 등 5개 단체와 함께 ‘어린이날 응원 퍼포먼스’를 전개했다고 3일(금요일), 밝혔다.

‘어린이날 응원 퍼포먼스’는 행복한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어린이가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와 충청북도 복지정책과 등은 어린이에게 ‘충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분 좋은 상상, ’즐거운 어린이날 축하해요‘ 등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퍼포먼스는 어린이주간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어린이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시 아동참여기구인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다같이 놀자’라는 내용으로 어린이날을 자축하며 응원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굿네이버스 어린이날 기념 캠페인 ‘모두가 어린이날을 응원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전국 53개 사업장에서 응원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굿네이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밝은 미래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응원하고자 한다.”라며, “아동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며,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며 아동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