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흥덕시니어클럽은 2024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 지역본부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과 가족의 왕래가 적은 어르신을 위한 “마음을 함께하는 어버이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청주흥덕시니어클럽 )

청주흥덕시니어클럽(정미정 관장)은 2024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 지역본부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과 가족의 왕래가 적은 어르신을 위한 “마음을 함께하는 어버이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노노케어 노인돌보미 사업단 참여자 및 수요자와 죽천경로당, 북부경로당 회원분들에게 축하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다과와 함께 직접 심은 페츄니아 화분을 전달하였으며, 수요자 집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은 힘들어하시는 소소한 일(선풍기닦기, 창틀닦기, 겨울이불 널기)등을 대신하여 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조00어르신은“수요자를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서로 축하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 지역본부(이상철본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인 일자리를 확충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