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9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방문해 CJB천원의 힘 캠페인 주거환경개선비 400만원을 후원하였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용수) 9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방문해 CJB천원의 힘 캠페인 주거환경개선비 4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CJB 천원의 힘 캠페인에 나온 장호네 가족의 사글세 및 생활 안정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수 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장은 “증조모와 함께 사는 장호(가명/초등학교 1학년)가 쾌적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억 3천만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지원했다. 올해는 영동군 9남매 주거환경개선사업, 청주지역 아동 가족여행사업, 산타원정대 캠페인, 1신협 1아동 결연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