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이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충청북도 시·군·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벨포레 리조트(증평군 일원)에서 5월 9일(목)부터 5월10일(금) 일정으로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아련)가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이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충청북도 시·군·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벨포레 리조트(증평군 일원)에서 5월 9일(목)부터 5월10일(금) 일정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워크숍은 종사자의 치매관리사업 역량강화를 위하여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치매안심마트’ (하주희, 대구광역치매센터 자원연계팀 팀장), ▲업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특강(노유정, 에듀코칭코리아 대표) 등의 치매관리사업 특강과 더불어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조직 활성화를 위한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치매관리사업 종사자들이 서로를 더욱 응원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도내 치매 관리 사업 종사자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가 꾸준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그간 도내에서 추진되었던 치매 관리 사업에 대한 성과와 우수사례를 실무자 간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도모하고자 매년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충북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