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7월 22일 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친구야~ 방속국 가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구야~ 방송국 가자!’는 청주 KBS 대회의실에서 아나운서와 프로듀서, 취재기자가 하는 일과 방송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등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시설견학 및 소감발표, 질의응답시간 등으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2014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은 총 4차로 진행되며,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중학생들이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고등학생들이 방문하여 방송국관련 직업체험을 할 예정이다.

박정규 RCY본부장은 “이번 ‘2014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은 4일간 총 218명의 중·고등학생들이 KBS 청주방송국을 방문하여 하루동안 아나운서, 프로듀서, 취재기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7월 22일 부터 25일 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친구야~ 방속국 가자!’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