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5월 9일 재난관련 종사자(공무원 및 일반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7H)’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5월 9일 재난관련 종사자(공무원 및 일반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7H)’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재해구호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충북적십자사는 지자체 재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과 재해 시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된 내용은 재해구호에 대한 기본소양 및 상식, 재해구호 직무능력 향상과 이해를 위한 이론 및 실습과정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상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된 충북적십자사는 도내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평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