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을 위하여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3주간 27명의 가정에 주택편의 용품으로 센서등을 지원하였다.(사진제공=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

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장선애)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을 위하여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3주간 27명의 가정에 주택편의 용품으로 센서등을 지원하였다.

이번 주택개보수 지원은 평소 밤중 화장실 이동을 위해 불을 켜놓고 잠을 자거나 보행시 낙상사고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하여 무선 자동센서 감지 전등을 지원하였으며, 취침 도중 일어나 불을 켜기가 불편하였는데, 움직임 자동센서로 불이 켜져 생활에 편리함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높았다.

장선애 센터장은 “이번 주택개보수 지원은 주거환경이 열약한 어르신에게 주택편의 용품을 지원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재가서비스 어르신들이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