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에 소재한 하나트랜스(대표 전형조)은 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가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착한기업에 가입하였다.

착한기업은 매출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사업장을 말한다.

하나트랜스는 옥천군에 2003년 친환경 사업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그 동안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리대상기기의 자원순환에 기여 하고자 변압기 제조와 폐변압기의 중간처리를 전문적 취급하는 기업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전형조 대표는 “옥천군은 복지 취약계층이 많아 기회가 되면 꼭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하나트랜스는 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기업 현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