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은 22일(수),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원탑을 ‘희망나눔 실천기업’ 306호로 위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은 22일(수),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원탑(대표 원범수)을 ‘희망나눔 실천기업’ 306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원탑은 이번 캠페인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충북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소방시설(스프링클러, 소화전 등) 공사업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원탑의 원범수 대표는 진천지구협의회 진천문백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서 각종 재난구호활동 및 정기적인 희망풍차 결연세대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원 대표는 “후원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사업장,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