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 24.(금) 교내 상담주간을 이용하여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보호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사진제공=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정자)는 5. 24.(금) 교내 상담주간을 이용하여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보호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간이심리검사를 통해 학업, 관계등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보고되는 스트레스 수준과 불안을 검사하고 상담 받을 수 있었으며 교내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업으로 미뤄두었던 마음을 자신과 친구에게 앙케이트 체험을 통해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명존중제시로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이 운영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윤정자 센터장(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5월 23일 충북 최초로 메타버스 청소년안전망 “YOUTH ON”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촘촘하게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다각도로 접근하겠다고 전달하였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중앙로 청소년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에게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cj1388.or.kr)나 전화(043-275-1388), 카카오톡(ID:cj1388)을 통해 확인·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