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충청남도개발공사에서 후원물품(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5대 및 여름 이불 130채)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에서 후원물품(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5대 및 여름 이불 130채)을 전달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와 유족 235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충남서부보훈지청에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이불 등 생활용품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은 ‘국가보훈 업무 및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여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과의 활발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활성화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