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는 3일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헌액되었다.(사진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회장 오흥배)는 3일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헌액되었다.

이번에 헌액된 오흥배 회장은 1986년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38년동안 매월 중단없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고액 장기후원자이다. 후원금은 충북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자립성장비로 쓰여지고 있다.

오흥배 회장은 “신속, 신용, 정성이라는 3대 서비스 정신으로 사업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충북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다해 후원하고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억원 이상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 GNCC)’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충북에는 총 11명의 고액후원자가 위촉되었으며 전국에는 470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