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월 1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총 45일간 기후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신(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연중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충북”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부제:취약계층 기후위기 에너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6월 1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총 45일간 기후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신(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연중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충북”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부제:취약계층 기후위기 에너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일상에서 쉽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가족구성원이 함께 2만 원 이상 정기기부), 착한가게(개인사업자가 3만 원 이상을 매월 정기기부), 착한일터(직장인이 급여에서 약정한 금액을 정기기부), 착한펫(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연2만 원 이상 매월 정기기부)을 통해 사랑의열매 브랜드 모금의 ‘착’을 반복·강조하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에 착!착!착! 참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착!착!착 희망을 지원하는 모습을 묘사하여 캠페인 명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키워드는 돌봄 ‧ 안전 ‧ 교육 이다. 희망여름 착!착!착! 연중모금캠페인 기간 동안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고립 등 새로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지원, ∘ 폭염 등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 ‧ 위생안전 취약계층 지원, ∘ 급변하는 사회 적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함께하는 나눔의 힘을 보여주시는 충북 도민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여름에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성금모금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성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과 이상기후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한 충북도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소중한 이웃들이 희망으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금접수는 농협 313-01-148060(충북공동모금회)로 받으며,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하여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