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6월 3일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의 후원으로 홍성군 국가유공자 50가구에 무료 이불세탁 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6월 3일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의 후원으로 홍성군 국가유공자 50가구에 무료 이불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홍성군 유일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 김기철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