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6월 7일 스플라스리솜에서 3만원 상당의 도시락 30개를 후원받아 예산군 국가유공자와 유족 30가구에 전달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6월 7일 스플라스리솜에서 3만원 상당의 도시락 30개를 후원받아 예산군 국가유공자와 유족 30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후원은 스플라스 리솜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플라스리솜 박광수 총지배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받고 크게 기뻐하였다. 스플라스리솜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사랑의 도시락 후원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