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명 은 11일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헌액되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본부)

㈜지명 (대표이사 김윤경)은 11일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헌액되었다.

이번에 헌액된 김윤경 대표는 2017년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 6년동안 약 4억 2천만원을 후원하였으며, 탈북민 아동 및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 후원사업, 영동군 지역 아동 장학금 및 난방비 지원 사업 등을 대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윤경 대표이사는 “온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를 토대로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친구가 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경 대표는 사단법인 빛가운데를 설립하고 북한 이탈주민 저녀들이 한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억원 이상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 GNCC)’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충북에는 총 12명의 고액후원자가 위촉되었으며 전국에는 470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