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2일 서산의료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2일 서산의료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들과 서산의료원장 이하 관계자들이 함께하였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의료원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