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용정보원은 2024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헌혈증서 53매를 기증하였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2024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원장 허혜숙)에 헌혈증서 53매를 기증하였다.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 혈액 수급의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이번 헌혈증서 기증이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원장 허혜숙)은 “헌혈증서 기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증된 헌혈증서는 혈액암 환자 및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6.14. 헌혈의 날을 기념하여 자체 행사를 진행, 헌혈 참여가 가장 활발했던 ‘헌혈왕’과 헌혈증 기부를 가장 많이 한 ‘헌혈증 기부왕’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예우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앞으로도 협력하여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