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 대표원장 강진구 대표원장이 초록우산 나눔병원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12일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대표원장 강진구)를 방문해 초록우산 나눔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병원은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초록우산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에 참여하는 병원을 말한다.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 대표원장 강진구 대표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천안시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금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은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병의원들의 나눔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3

한편,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2023년 2,531명의 아동에 39억여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곁에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