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재향군인회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청주시재향군인회와 함께 지난 13일(목) 청주 효성병원과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참전․국가유공자를 위문하였다. (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청북도재향군인회(회장 조성보)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청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홍식)와 함께 지난 13일(목) 청주 효성병원과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참전․국가유공자를 위문하였다.

충청북도재향군인회는 25년째 위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은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참전․국가유공자 병실에 찾아가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조성보 회장은 보훈병원 관계자들과의 환담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재활치료와 진료에 정성을 다해달라.” 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